관내 시민들과 함께하는 1회차 오픈강연 진행

[일요서울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양성 및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4차 산업혁명, 프론티어 과정(2기)’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오는 16일~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로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경영·경제·인문 분야 교수, 기관장, 기업 CEO 등이 강사로 나선다.
첫 강연으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수강생 및 일반시민을 포함하여 100여명 대상으로 오픈강연을 진행하며,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의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픈강연은 수강생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열려있으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소속/직위/성명/연락처를 기재하여 이메일(frontier@dip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진흥원 관계자는 작년 프론티어 과정 1기에 이어서 올해 2기 개강을 맞이해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용인시 발전은 물론 각 개인의 비즈니스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추가적인 문의는 용인시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정자연 실무관 031-324-3173) 또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박소륜 031-8067-502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