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강릉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신도종합건설은 강릉시 송정동 일대 경포대 신도브래뉴 로얄 카운티 46∼58평형 229세대를 분양하기위해 18일 포남동 견본주택 개관식을 가졌다. 신도브래뉴는 1,2차 분양 당시와 마찬가지로 강릉지역 상류층은 물론 바다 조망을 원하는 수도권 수요층의 적극적인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신도종합건설은 지난16일 강릉지역 VIP고객 150명을 초청, 고객 품평회를 실시한 결과 뛰어난 호텔급 내부 마감재 및 평면 설계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홈타운도 강릉시청 앞 홍제동 114∼1 일대에 33평형 120세대와 34평형 140세대, 46평형 112세대, 48평형 97세대, 54평형 26세대 등 495세대를 분양하기위해 3월중 임당동 동아빌딩 앞 구한전 주차장에 견본 주택을 개관한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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