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45개 조사구 중 표본 추출된 900가구 대상
[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은 오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45개 조사구 중 표본 추출된 900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경남 사회조사’를 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에 의한 방문 면접조사로 실시되며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또 조사는 보건, 가족과 가구, 교육, 소득과 소비, 환경 등 5개 부문의 공통항목 31개, 공룡나라쇼핑몰, 지역 만족도, 인구증가 관련 7개 특성 항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사회조사 결과는 경상남도와 고성군의 다양한 정책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니 올바른 통계자료가 작성될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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