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집이 두렵지 않게 살고 싶어요"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박상준)는 지난 6일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기념 제24회 바다축제 행사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박상준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은“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사랑받으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 주변에서 아동학대를 목격한 경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누구든지 아동보호전문기관(☎244-1391) 또는 수사기관(☎112)에 신고할 수 있다.
한편 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미아보호소 및 무료급수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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