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연대회는 글쓰기, 그리기 2가지 부문에서 친구사랑, 장래희망(꿈) 2개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진행됐으며, 학교별로 저학년 및 고학년, 부문별로 나누어 총 40명의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으며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을 지급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는 짜장면 200인분을 직접 만들어 간식으로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꿈나무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매년 개최해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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