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는 오는 25일 열리는 ‘5월 자동차 문화교실'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교통관리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부천시 오정로 42)에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된다. 1회 과정으로,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자동차의 이해, 자동차의 관리요령, 운전 시 유의사항, 일상점검 항목과 점검방법, 소모품(워셔액, 전구 등) 점검과 보충 등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인원 초과 시 다음 달 교육에 우선 배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 차량등록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교통안전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넷째 주 목요일마다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