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및 토탈마케팅사업' 지원
안양시,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및 토탈마케팅사업' 지원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5-11 12:01
  • 승인 2017.05.11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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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가 기업의 제품 품질경쟁력 향상 및 대외 신뢰도 제고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및 토탈마케팅사업을 지원한다.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으로 5월부터 10월말까지 인증 획득이 완료될 기업이며, 지원내용은 국내인증(건당 500만원), 해외인증(건당 1,000만원)으로 기업당 인증 1건, 총 소요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이 달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평가 후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토탈마케팅 지원은 관내 제조업 위주의 창조기업과 SW 및 SW융합기업이  10월말까지 진행하는 모든 마케팅 활동에 대해(기업당 최대 1000만 원~2000만 원) 총비용의 50~80%까지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평가는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실시하여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시는 제품 및 기업인증 획득 지원으로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신규 판로 개척을 통해 기업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각 사업의 접수는 안양벤처넷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후 서류를 진흥원에 방문하여 직접 제출 하여야 하며 지원내용 및 신청 방법 등의 상세 내용은 안양벤처넷 기업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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