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양우석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 오는 13일, 영산면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무형 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제26호 영산줄다리기의 공개행사를 개최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1민속문화제 기간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충북 음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되고, 충북 보은군에 이어 경기도 연천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한 때 연기됐다가 이번에 실시된다. 한편 주요 일정으로는 오전에는 11시 꼬마줄다리기 시연을 시작으로 11시 40분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 12시 20분 기념식, 오후 2시 40분에 작은 쇠머리대기 시연, 오후 3시 30분 영산쇠머리대기 공개행사가 열린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양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