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표본 추출 된 가구 방문 조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 및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2017년 경남사회조사’를 오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경상남도 공통항목인 보건, 가족과 가구, 교육 등 5개 부문 33개 항목과 진주시 특성항목인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 조건, 도서관 이용현황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경남사회조사에 시민이 응답해 준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 된다”며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해당가구를 방문할 때 성심 성의껏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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