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가정의 달 및 제95회 어린이 날을 맞아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5월 7일 제7회 어린이 한마음 가족문화대축제를 시민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웅k-타이거즈 태권도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풍성한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 먹거리 등으로 축제를 즐기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로 열기를 더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KBS-인기 어린이극 타오르지마 버스터 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게임 마당도 펼쳐졌다.   한편, 희귀 동물을 전시하는 찾아온 동물원과 소방안전체험, 순찰차 타고 사진 찍기, 로보카 폴리 만들기 등의 16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아이들과 가족 모두 행복한 도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