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원 전입 신고식 치러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원 전입 신고식 치러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5-08 14:12
  • 승인 2017.05.08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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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을 포함한 타청 25명, 경기북부청 자체 2명으로 구성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8일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 창설요원으로 선발된 27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신고식은 지난 4월 26일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에 대한 것이며, 전입자는 서울청을 포함한 타청 25명, 경기북부청 자체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1주일간 자체 교육 및 4주간의 전술심화훈련을 수료한 후 경찰특공대원으로써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의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기북부 경찰특공대는 임시청사 건설 및 무기‧장비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오는 7월 발대식을 통해 그 위용이 빛을 볼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 청장은 “경기북부청 전입을 환영한다. 다음주부터 계획된 훈련을 통해 창설과 동시에 전력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갈고 닦아 최상의 능력을 발휘해달라. 기존 직원들과 화합하며 화목하게 지내주기 바라며 경기북부청으로 온 것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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