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을 포함한 타청 25명, 경기북부청 자체 2명으로 구성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8일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 창설요원으로 선발된 27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가졌다.

이들은 1주일간 자체 교육 및 4주간의 전술심화훈련을 수료한 후 경찰특공대원으로써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의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승철 청장은 “경기북부청 전입을 환영한다. 다음주부터 계획된 훈련을 통해 창설과 동시에 전력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갈고 닦아 최상의 능력을 발휘해달라. 기존 직원들과 화합하며 화목하게 지내주기 바라며 경기북부청으로 온 것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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