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 프로방스베이커리가 8일 ‘제45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마늘빵 600개와 블루베리원액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프로방스베이커리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매년 후원하고 있다. 지원된 마늘빵과 블루베리원액은 이달 내 복지관 이용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학 프로방스베이커리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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