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후보 측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김인원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문 후보와 문 후보 아들, 문 후보 부인에 대한 명예훼손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김 부단장은 오늘 익명 뒤에 숨은 관계자를 동원해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쏟아냈다"며 "민주당 선대위는 김 부단장의 흑색선전,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안 후보에게 공개 질의한다. 국민의당 논평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선대위가 받아서 재생산했다"며 "안 후보가 지라시 논평을 지시했는지 답해야 한다. 안 후보는 홍 후보와 지라시 연대도 검토하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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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씨 아드님!
젊은이가 분노가 빠져 있군요.
당신 아버님은 젊은 시절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 있었죠.
세월이 지난 지금은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는 솔직한 반성도 할 줄 아시죠.
그런 자제분으로서 왜 불의에 눈을 감으시고 귀를 막고 못들은척 하며 문재인씨 집안의 홍길동 역할을 대신하고 있나요?
당신은 나라의 부끄러운 존재를 떠나 적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