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 밀양시선수단(단장 박일호 밀양시장)은 23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548명이 참가했으며, 개막식에서 1981년에 받은 이후 36년 만에 입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궁도 1위, 태권도 플라이 1위, 남ㆍ여 일반부 육상 100200m 1위 등 성적을 거둬 밀양시대표팀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밝혔다.
대회기간 중 재김해 밀양향우회(회장 안병석)에서는 밀양시 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하고 각 경기장마다 응원하며 밀양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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