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오전 10시를 개장으로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도·농상생을 위해 2014년부터 시청 문향제앞에에 실시되었던 의정부시 생활공감 수요장터가 의정부시 평화의 광장 앞 백석천 쉼터로 장소를 옮겨 2017년 로컬푸드 수요 직거래 장터로 5월 10일 오전 10시를 개장으로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푸드 수요 직거래장터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직접 소비자와 연결해 생산된 농산물인 만큼 신선도와 영양에 차별성을 가지고 지역 농민들의 농산물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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