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진행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4코스로 맛보는 인문학’을 오는 1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운영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꿈빛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먹는 존재로서의 인간: 식(食)과 생(生) 사이의 외줄타기’라는 큰 주제를 미술(1코스), 문학(2코스), 자연과학(3코스), 역사(4코스)로 풀어내는 통섭형 인문학이다. 총 4개 주제, 20개 강의로 진행될 계획이다.
첫 번째 코스의 주제는 ‘맛을 담은 그림 속 사람이야기’로, <서양미술사 그림 vs 그림>의 저자인 미술평론가 김진희, <그림의 맛>의 저자 최지영이 진행한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서양회화사를 음식 그림을 통해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차려진 식탁이 만들어지기까지(음식정물화의 역사)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식생활 풍속화의 변화) ▲말하는 음식들(음식에 담긴 상징과 풍자의 역사) ▲미식광풍 시대의 음식문화(Gastronomy) ▲음식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등 총 5회 강의로 진행된다.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두 번째 코스는 오는 6월 유승준 작가가 진행하는 ‘5코스로 맛보는 문학 속의 음식이야기’로 운영된다. 8월에는 세 번째 코스인 이은희 과학칼럼니스트의 ‘혀가 호강하고 뇌가 섹시해지는 음식과학의 세계’가, 9월에는 네 번째 코스로 김정호 역사작가의 ‘역사 속 조선의 탐식가들’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첫 번째 코스 강연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마지막으로 시 관계자는 “부천시민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프로그램을 향유하고 자아 치유와 삶의 행복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꿈빛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먹는 존재로서의 인간: 식(食)과 생(生) 사이의 외줄타기’라는 큰 주제를 미술(1코스), 문학(2코스), 자연과학(3코스), 역사(4코스)로 풀어내는 통섭형 인문학이다. 총 4개 주제, 20개 강의로 진행될 계획이다.
첫 번째 코스의 주제는 ‘맛을 담은 그림 속 사람이야기’로, <서양미술사 그림 vs 그림>의 저자인 미술평론가 김진희, <그림의 맛>의 저자 최지영이 진행한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서양회화사를 음식 그림을 통해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차려진 식탁이 만들어지기까지(음식정물화의 역사)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식생활 풍속화의 변화) ▲말하는 음식들(음식에 담긴 상징과 풍자의 역사) ▲미식광풍 시대의 음식문화(Gastronomy) ▲음식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등 총 5회 강의로 진행된다.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두 번째 코스는 오는 6월 유승준 작가가 진행하는 ‘5코스로 맛보는 문학 속의 음식이야기’로 운영된다. 8월에는 세 번째 코스인 이은희 과학칼럼니스트의 ‘혀가 호강하고 뇌가 섹시해지는 음식과학의 세계’가, 9월에는 네 번째 코스로 김정호 역사작가의 ‘역사 속 조선의 탐식가들’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첫 번째 코스 강연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마지막으로 시 관계자는 “부천시민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프로그램을 향유하고 자아 치유와 삶의 행복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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