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엽서를 쓴 후 학생들이 직접 알아온 도로명주소를 적어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향후 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쉽게 접하고 자주 사용해 편의성을 몸소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앞으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각계각층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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