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1 전차, K-9 자주포 등 최신 전투장비 소개, 특공무술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은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오전 10시 부대에서 복무하는 용사들의 부모님·친지, 간부들의 가족, 부대 인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을 초청해 ‘가정의 달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들은 의미 있는 날에 특별한 장소에서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군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박윤미 대위(32세)의 자녀 황사랑 어린이(8세)는 “사랑하는 엄마가 일하는 부대에 와서 재밌었고 군인 아저씨들도 너무 멋졌어요!”라며 엄지손가락을 번쩍 치켜 올렸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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