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안심비상벨의 경우 화장실에서 불안과 위험을 느낀 여성이 비상벨을 누르면 외곽에 경보등과 경보음이 울려 주변사람들에게 위급상황임을 알리고 바로 경찰서 112로 신고가 되어 직접 경찰관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양방향 무선 통신으로 기존 일방향 통신방식보다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진주경찰서와 경남산림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2일 최종적으로 수목원 내 공중화장실과 경찰서(112)간 정확한 위치정보 테스트 등을 마치고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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