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3세대가 행복한 시흥’ 제45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시흥시, ‘3세대가 행복한 시흥’ 제45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5-03 04:47
  • 승인 2017.05.03 0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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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소중함을 되새겨...」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이 주최하고 시흥시가 후원하는 제45회 어버이날 행사가 오는 11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각 동에서 1,500여명의 어르신을 초대하여 시흥시립전통예술단 및 시립능곡어린이집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어버이에 대한 효행실천을 통해 도덕적 귀감이 된 효행자ㆍ노인복지기여단체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공원 곳곳에서는 경기도노인전문병원에서 마련한 건강 마당과 포토존, 두더지 게임, 한궁 등에 참여하는 청춘마당, 짚풀공예, 가훈쓰기, 네일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어울림마당, 연잎차 및 한과를 시식할 수 있는 효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중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계획이며 흥겹고 다채로운 행사가 되어 지역주민의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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