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우환, 이성자, 강국진, 김원숙 등 국내 작가의 작품과 마르크 샤갈, 구마까이 모리가스 등 외국 작가의 작품 등 다양한 판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작품들을 통해 판화의 여러 가지 다양한 표현 기법과 종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며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공휴일과 주말에 정상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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