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증빙 서류 지참해서 가까운 보건소 방문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상록수․단원보건소(소장 유현, 이홍재)는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황열, 뎅기열 등 모기에 물려서 발병되는 감염병 위험 국가를 여행 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예방 물품을 연중 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8월 실시한 해외 여행객을 위한 감염병 예방 물품 배부는 지역주민들에게 해외여행지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의 정보와 예방 물품을 배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최근 해외여행을 가는 시기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는 연중 확대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돕고 해외유입 감염병의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예방 물품 신청은 해외여행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감염병 예방물품과 해외여행 시 주의할 감염병에 대한 포켓북을 받을 수 있다. 단 여행사를 통한 일괄 신청은 제외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해외 유행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성도 증가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며 “해외여행 후 발열,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7~8월 실시한 해외 여행객을 위한 감염병 예방 물품 배부는 지역주민들에게 해외여행지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의 정보와 예방 물품을 배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최근 해외여행을 가는 시기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는 연중 확대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돕고 해외유입 감염병의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예방 물품 신청은 해외여행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감염병 예방물품과 해외여행 시 주의할 감염병에 대한 포켓북을 받을 수 있다. 단 여행사를 통한 일괄 신청은 제외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해외 유행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성도 증가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며 “해외여행 후 발열,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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