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지난달 29일 영천시에서 개최중인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주시 선수단을 격려 방문했다.

박승직 의장외 의장단 일행은 정구 경기가 열리는 영천시민테니스장을 시작으로 영천시민운동장, 영화초등학교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박승직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큰 결실을 맺길 기원드리고 경주시의 대표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영천에서 4월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경주시는 26개 종목 739명(임원 150명, 선수 589명)이 참가하고 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