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박 의원은 청년 상인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 상인들은 냉방시설 부족, 공동포인트제 도입을 위한 앱 개발, 공간 추가확보 등을 건의했다.
한편 박 의원은 “비어있던 중앙시장 2층 점포들이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면서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애로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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