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일대 1000여평의 부지에 지어진 제1세트장은 총 사업비 6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초가집 등 22동의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이달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3월까지 방영된다. 여산면 원수리 제2세트장은 첫 촬영 이후 지금까지 7000여명이 이곳을 관람했으며 백제 태학사에서 도망나온 사람들이 신라땅에 백제의 태학사를 건립한 하늘채와 도자기를 굽는 가마터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 세트장은 여산면 원수리 여산상거리 저수지 뒤편 1500여평의 부지에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지어졌으며 하늘채 등 34동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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