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현장컨설팅 개최
경남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현장컨설팅 개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4-28 17:07
  • 승인 2017.04.28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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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경남도는 경전선 구간(삼랑진~진주)의 복선전철화 사업 후 사용되지 않고 남아있는 철도 폐선부지의 지자체별 특화공간 조성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 27일 도정회의실에서 ‘2017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현장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컨설팅에는 사업계획을 구상중인 도내 3개 지자체(김해시,진주시,창원시), 부산시,울산시 관계자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외부전문가가 참석했다.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대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장진우 재산용지부장의 기본방향 및 활용사례 설명에 이어 전문가 의견청취와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지자체의 사업계획 수립과 방향 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이도완 경남도 교통물류과장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이번 현장 컨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과 외부전문가의 아낌없는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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