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각종 노인복지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향상시켜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노인 회원들은 “이번 특강은 송 시장이 자세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노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내어 인상적이었다며지역사회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사천시 노인대학에서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교양강좌를 개설해 어르신들의 배움의 기회를 높이고 있으며, 한편 서부노인대학(회원 130명)은 오는 5월 19일에, 삼천포노인대학(회원 140명)은 5월 24일에 회원들을 모시고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