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자연사 박람회인 2006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 주제관이 이달 말 완공된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내에 건립중인 주제관은 지상 2층 규모로, 공룡엑스포 기간에는 ‘아름다운 지구 특별전’이 열려 행사 주제인 ‘공룡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신비’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당항포만을 바라볼 수 있는 옥상에는 각종 나무와 야생화, 잔디, 허브식물 및 벤치와 파고라 등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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