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문화위생과 직원들과 ‘허심탄회’ 도시락 미팅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26일 조직 소통강화를 위해 구청장과 문화위생과 직원들이 공원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으면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구청장은 문화․예술 및 위생 관련 각종 시책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문화위생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민 모두 함께 행복한 의창구를 위해서 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해 나가는게 중요하다”며 “꼭 가보고 싶고, 계속 살고 싶은 의창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헌신과 청렴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의창구 문화위생과는 2016년 창원시의 문화예술특별시 선포에 따라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오감만족(足)욕탕 운영▲찾아가는 우리지역 문화교실 운영 ▲우리동네관광홍보단 발대 및 관광 홍보 ▲의창구 관광안내도를 자체 제작 등 다양한 문화 관광분야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족욕체험장에서의 ‘달빛소리 작은 음악회’의 성공적 개최와 ‘2018년 창원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지역관광지 홍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숙박 및 음식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 및 단속을 철저히 시행함으로써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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