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여행도시 창원의 농촌관광과 귀농․귀촌 정책 홍보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는 26일 귀농귀촌 주요시책을 소개하고 지역 농업관광을 홍보하고자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박람회에서 주요 시책인 귀농 창업자금과 귀농인 안정정착지원 등을 소개해 귀농귀촌정책을 알리고, 농촌교육농장 및 농촌체험농장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리플릿 배부를 통해 창원의 우수한 농업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창원시 대표농산물인 단감을 알리기 위해 단감모형 도자기를 활용한 단감목걸이 만들기 체험과 각종 가공품 시식회도 병행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박봉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은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문화와 관광요소가 공존하는 곳으로 보다 많은 창원시 귀농귀촌 인구유입을 위해 자체 지원사업과 귀농교육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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