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설치한 'EX 긴급 구급함'은 자동제세동기(AED)와 구급 의약품함, 담요로 구성돼 있으며 야간에도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편의점에서 열쇠를 보관하고 있다.
한편 산청휴게소 황정효 소장은“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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