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신순재 강사가 진행한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사례와 예방대책 방안을 다룬 심도있는 강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신 강사는 4대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관심’이라며, “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동료․가족 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밀양시 관계자는 “상반기 교육 미이수 직원을 위해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전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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