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호 성산구청장, 재해취약 현장 안전관리 점검 나서
양윤호 성산구청장, 재해취약 현장 안전관리 점검 나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4-26 07:48
  • 승인 2017.04.26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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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 대비 성산구 관내 재해취약 현장 예찰
[일요서울창원 이도균 기자] 양윤호 경남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우수기 대비 재해취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안전관리 및 복구 진행 상황 등 예찰활동을 펼쳤다.
 
최근 봄비가 자주 내리고 있고 기후 변동이 잦아 재해가 우려됨에 따라 양 구청장은 우수기에 접어들기 전 태풍 ‘차바’ 피해 지역 등 재해취약 현장을 방문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며 신속한 복구공사 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한 뒤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가음정공원 정비공사 추진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방법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관련부서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한편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연구하다 보면 답은 항상 나온다”며 “항상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가 처리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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