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한국마약퇴치운동 25년간 발자취"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
마퇴본부, "한국마약퇴치운동 25년간 발자취"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4-25 21:22
  • 승인 2017.04.25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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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퇴치 발전에 공헌한 전·현직 임직원에게 표창 수여
기념식 참석자 사진
[일요서울 |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는 지난 4월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마퇴본부는 ‘마약없는 밝은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1992년 4월에 설립된 이래 마약퇴치 홍보 및 예방교육, 사회복귀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마약류중독예방 전문기관으로 평가되고 있다.
표창 수상자(지부)
 이경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역대 이사장들을 비롯한 모든 마약퇴치인들이 이룩한 지난 25년의 성과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다가오는 미래에도 우리 마약퇴치인들이 자긍심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합심하여 새로운 도약의 25년을 이루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문희 마퇴본부 명예이사장, 전영구 전 이사장 및 전·현직 지부장들이 참석해 25주년 기념식을 축하했으며, 강원지부 윤병길 고문을 비롯한 마퇴본부 전·현직 임직원 39명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을 수여했다.
 
가수 윤형주 노래 공연
  2부 행사에서는 기념식 축하 초대가수로 참여한 쎄시봉 멤버 윤형주 가수가 ‘조개껍질 묶어‘를 비롯한 자신의 히트곡과 히트 CM송 등을 기념식에 참여한 사람들과 함께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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