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왕2동장(홍명기)은 아이들이 모아온 라면 봉지를 감사히 받아들고 “여러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여러분들 고마워요.”라고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말과 격려를 했다.
경희대 박사 태권도 학원 관장과 원생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함께 전했다.
정왕2동 주민센터는 후원 물품에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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