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축제 그 향기를 초대합니다
국화축제 그 향기를 초대합니다
  •  
  • 입력 2005-11-07 09:00
  • 승인 2005.11.0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를 더해가며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마산 국화축제가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며 올해 역시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휴일인 지난 30일 ‘제 5회 국화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4만명으로 축제 5일만에 돝섬을 찾은 인파는 9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 4회 국화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15만명.

인파가 몰리면서 돝섬으로 들어가는 여객선 터미널 주변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마산시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관광객이 돝섬을 찾아 작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산시 정성철 공보계장은 “국화축제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가며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폐막할 때까지 20만명은 충분히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의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일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