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또 `로또 1등 나왔다
강릉서 또 `로또 1등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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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11-07 09:00
  • 승인 2005.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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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도내 로또복권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29일 실시한 제152회차 로또 복권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 5, 13, 26, 29, 3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각각 22억7,813만여원을 차지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3을 맞힌 2등은 모두 30명으로 각각 6,328만여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1등 당첨지역은 강릉 옥천동의 ‘꿈로또복권전문점’을 비롯해 서울 강동·강서구, 경기 안양, 인천 서구 등지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강릉은 현재까지 총 5명의 로또복권 1등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로또대박 명당으로 관심을 모으게 됐다. 춘천은 로또복권 사상 최고액인 407억원을 수령한 1등 당첨자를 배출하는 등 총 4번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외에도 속초 2명, 태백 철원 동해 원주 등에서 각 1명씩 1등 당첨자가 나오는 등 도내에서만 총 15명의 로또 갑부가 탄생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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