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탐방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2일 양평치즈체험마을과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총 20명을 대상으로 “눈으로 보는 문학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마트에서 사 먹던 치즈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고, 책으로만 읽었던 소나기 이야기를 구연동화와 마을 탐방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보니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토요프로그램은 10월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프로그램은 ‘ABC 영어마을’이란 주제로 오는 6월 24일에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10~13세(초등 3~6학년)이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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