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2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4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특별시민'은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선거전을 다룬 작품으로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헌정사상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특별시민'에는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 캐릭터로 변신한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