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24일 12시 관내식당에서 상남동 직원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직원과의 소통·공감데이’를 개최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성산구 찾아가는 소통․공감데이’는 일선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상남동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이 자리에서 양윤호 구청장은 “일선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 직원들의 노고가 많음을 잘 알고 있다.

아울러 동 직원들의 노력은 성산구 발전의 초석”이라며 참석한 상남동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직원들의 소소한 불편사항까지도 귀 기울여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편 ‘성산구 찾아가는 소통․공감데이’는 관내 7개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여 동 직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구정 주요 현안 사업 및 각종 시책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연중 수시로 실시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