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오늘 대회를 주최한 경기일보 신선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경기도를 비롯해 수원시, 화성시, 경기도 육상연맹, 수원시 육상연맹 관계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국마라토너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풀코스 출발에 앞서 참가선수들에게 “마라톤을 통해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길 응원한다”고 말하며 출전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늘 제15회 경기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 박동현 의원, 안혜영 의원을 비롯한 1만여 명의 참가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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