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권은 61억원에 발행비용은 9,500만원, 1천원권은 46억원에 발행비용은 3억7,000만원 등 총 11억정도의 발행비용이 투입되고 있어 시민들의 무절제한 화폐유통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남권의 올 한해 소손권(불에 타거나 훼손된 화폐) 교환건수는 1만원권 142건의 1,891만원, 5,000원권 23건의 14만원, 1,000원권 56건의 29만7,000원으로 1,891만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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