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향교 견학, 문묘고유분향례, 기념촬영, 진주성 방문...상호 교류협조 약속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향교에 대한 벤치마킹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이날 현장학습에서 진주향교 시설견학, 문묘고유분향례, 기념촬영, 진주성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진주향교는 청주향교 및 현풍향교와 정기적인 교류와 협조를 약속했다.

고려 성종 6년(987)에 향학당을 시작으로 창건된 진주향교는 예로부터 영남 강우 유맥의 산실로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큰 인물을 수없이 배출한 요람이다.

이로 인해 진주향교는 전국 234개 향교 중 문체부 지정 시범향교이자 경남교육청 지정 평생학습관이며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온라인 학습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력인정과 고용정보를 연계하는 평생학습계좌제 인정기관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의 교육기관으로서도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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