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12일 도서관 열람실에서 자리를 비운 대학생의 옷을 뒤져 현금 9,000원을 훔친 혐의로 박모씨(3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1일 오후 5시20분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중앙도서관 3층 남자열람실에서 대학생 전모씨(23)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의자에 걸린 전씨의 점퍼에서 현금 9,000원을 훔친 혐의다. 박씨는 열람실에서 공부하던 중 범행현장을 목격한 심모씨(23)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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