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방문을 제때 하지 않아 작은 질병도 크게 키울 수 있는 것이 현실인 요즘에 이번 사업은 의료비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탄현대병원 이사장(이현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어떻게 하면 우리지역에 도움이 될까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이승욱 면장은 “건강이 복지인 만큼 무료진료사업이 광탄면의 탄탄한 복지초석이 될 것이며, 올해 처음 시행된 만큼 향후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여 보다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