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우호교류 도시 완도군 초청 받아 120여명 관람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지난 14일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과 함께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참관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4일부터 5월 7일까지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란 주제로 완도항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우리시와 우호교류 도시인 완도군 초청을 받아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120여명이 관람했다.
또 다문화 가족들은 장거리 여행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와 해조류를 원료로 만든 제품 등을 둘러봤으며, 특히 물을 분사하여 만든 워터스크린을 통해 신비로운 바닷 속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바다신비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거리가 멀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외국인주민들이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먼 시간 달려온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4일부터 5월 7일까지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란 주제로 완도항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우리시와 우호교류 도시인 완도군 초청을 받아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120여명이 관람했다.
또 다문화 가족들은 장거리 여행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와 해조류를 원료로 만든 제품 등을 둘러봤으며, 특히 물을 분사하여 만든 워터스크린을 통해 신비로운 바닷 속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바다신비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거리가 멀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외국인주민들이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먼 시간 달려온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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