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6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마지막 주 수요일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시민의 삶에 힘이 되고 문화 소양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위해 준비했으며 인문학 만남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가치관 정립과 아울러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복한 수요일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 – 색 색 색을 만나다' 시간에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양화 수업을 지도하고 있으며 신문, 잡지 등 언론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진혜 서양화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나른한 봄날 반복되는 일상에 용기와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는 이달 인문학 콘서트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pdi.jinju.go.kr) 또는 교육운영팀(055-749-5951)으로 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