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학교 주변 분식집 등의 조리업소에는 위생마스크와 앞치마를 제공하고 식품을 취급하는 문방구에는 뚜껑 있는 쓰레기통을 배부해 조리·판매 위생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동성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아이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먹거리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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