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 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학생으로서 각 종목별 주어진 문제와 미션을 팀별로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또한 서로 협업하며 과제를 수행했다.
이날 과학토론부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고, 친구와 공동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감으로써 협력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정명규교육장은 "이 행사가 우리 학생들에게 과학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미래 과학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6월에 있는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진주 대표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